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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AI 트렌드 Bold Flick의 서른 두 번째 소식이에요!

 오늘은 AI가 데이터 관리, 비전 기술, 그리고 의료 산업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LlamaCloud는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선보였고, Aya Vision은 다국어 지원을 강화한 비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어요.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Dragon Copilot은 의료진을 위한 강력한 AI 음성 비서로 등장했어요. 앞으로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함께 살펴보아요!

#AI #LlamaIndex #LlamaCloud #라마인덱스

라마인덱스, 'LlamaCloud' 비정형 데이터 에이전트

<비정형 데이터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LlamaCloud'를 출시> by.VQZ
ⓒ Lllamaindex
 라마인덱스는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LlamaCloud'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해주고, 이를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 관리와 분석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LlamaCloud는 클라우드 호스팅 에이전트를 생성하며, SaaS나 가상 사설 클라우드(VPC)로 배포할 수 있어요. 또한, 역할 기반 접근 제어와 싱글 사인온(SSO) 기능을 포함하여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기업들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라마인덱스는 최근 노웨스트 벤처 파트너스(Norwest Venture Partners)와 그레이락(Greylock)이 참여한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19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고 해요.  투자로 인해 총 자금은 2750만 달러에 달하며, 이 자금은 팀 확장과 제품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라네요. 제리 리우(Jerry Liu)는 이 자금으로 초기 상업적 확장에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어요.

 라마인덱스는 2022년 11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시작되어, 깃허브(GitHub)에서 수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어요. PDF, 파워포인트(PowerPoint), 노션(Notion), 슬랙(Slack) 등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연결하여 정보를 추출하고 보고서를 생성하는 에이전트를 지원해요. 현재 세일즈포스(Salesforce), KPMG, 칼라일(Carlyle) 같은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어요.

 앞으로 LlamaCloud가 비정형 데이터 관리와 분석 작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앞으로 플랫폼이 기업들에게 어떤 효을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게 될까요?
#AI #Cohere #AyaVision #코히어

코히어, 'Aya Vision' 다국어 비전 모델

 <이미지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다국어 비전 모델 'Aya Vision'> by.VQZ

ⓒ Cohere

 코히어의 비영리 연구 부서인 코히어 포 AI(Cohere For AI)가 다국어 비전 모델 'Aya Vision'을 공개했어요. 이 모델은 23개 언어에 걸쳐 이미지와 텍스트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Aya Vision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를 포함하며, 다양한 언어로 비전 기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줘요.


 Aya Vision은 8B와 32B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더 큰 모델은 경쟁 모델보다 2배 이상 큰 성능을 자랑해요. 예를 들어, 8B 모델은 10배 더 큰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32B 모델은 2배 더 큰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줘요.


 Aya Vision은 이미지 캡셔닝, 시각적 질문 답변, 텍스트 생성, 그리고 이미지와 텍스트를 자연스러운 언어로 번역하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여행 중에 본 예술 작품의 사진을 찍어 어떤 스타일이고 어느 지역에서 유래했는지 배울 수 있어요.

ⓒ Cohere

 코히어는 이 모델을 오픈 소스로 공개하여, 연구자들이 다양한 언어와 비전 작업을 더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어요. 또한, WhatsApp을 통해 이 모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전 세계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언어로 비전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죠.


코히어는 또한 Aya Vision Benchmark를 오픈 소스로 공개하여, 다국어 다중 모달 평가를 위한 엄격한 평가 세트를 제공했어요. 이는 실제 사용자 상호작용을 반영한 더 미묘한 질문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Aya Vision이 다국어 비전 모델 분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이 모델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나갈수 있을까요?

#AI #Microsoft #DragonCopilot #의료AI

마이크로소프트 의료진을 위한 음성 AI 어시스턴트 ‘Dragon Copilot’ 공개!

<의료 문서 작성과 업무 자동화를 돕는 AI> by.D-Caf

 마이크로소프트가 의료업계를 위한 새로운 AI 비서 ‘Dragon Copilot’을 공개했어요! 이 AI 어시스턴트는 의료진이 임상 문서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의료 현장에서 AI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셈이에요.

  ⓒ Microsoft
  

Dragon Copilot, 무엇이 특별할까?

 Dragon Copilot은 음성 AI 기반 의료 비서로, 의료진이 말하는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요약해주는 기능을 제공해요. 특히 전자 건강 기록(EHR) 시스템과 연동되어 환자의 진료 정보를 자동으로 정리하고 중요한 의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찾아줘요. 의료진이 직접 문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음성으로 설명하면 AI가 알아서 문서화를 도와주는 거죠.

 AI는 환자의 과거 기록을 분석해 적절한 치료 옵션을 제안하고 필요한 의료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요. 덕분에 의료진은 문서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환자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돼요.

 
ⓒ Microsoft
  

의료 AI의 새로운 표준이 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AI를 의료업계 최초의 통합형 음성 AI 어시스턴트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AI 기반 문서 작성 솔루션이 많지만, Dragon Copilot은 단순한 텍스트 변환을 넘어 진료 흐름 최적화자동화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에요.

 특히 Nuance Dragon Medical과의 통합을 통해 기존 의료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높였어요. 이로 인해 미국 내 550개 이상의 병원에서 Dragon Copilot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해요. AI가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거죠.

AI가 의료진의 필수 도구가 되는 시대

 최근 의료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요. OpenAI의 GPT-4.5, 구글의 AI 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AI 솔루션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Dragon Copilot으로 실질적인 의료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앞으로 AI가 병원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그리고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지 않나요? 😊✨

  
오늘의 'Bold Flick'은 여기까지!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더욱 놀랍고 흥미로운 AI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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