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 트렌드 Bold Flick의 마흔 다섯번째 소식이에요!
이번 주도 어김없이 알찬 AI 소식 들고 왔어요! OpenAI는 o3와 o4-mini로 능동형 AI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고 구글은 제미니 2.5 플래시로 똑똑하고 저렴한 AI 추론을 선보였죠. 거기에 KLING AI는 영화처럼 움직이는 영상까지 만들어주는 Gen 2.0 업데이트를 발표했답니다. 이쯤 되면... 사람보다 AI가 더 바쁘다는 말 실감나지 않으세요? 😆 자! 이번 주에도 AI 트렌드에 한 발 앞서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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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GAI #KLING2_0Master #KOLORS2_0 #클링 #멀티모달 영상
KLING AI, KLING 2.0 Master·KOLORS 2.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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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 액션 지원·편집 기능 강화로 창작의 자유 넓히다> by.V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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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Kling AI)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대규모 업그레이드, Phase 2.0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순차적 액션과 표정, 카메라 움직임까지 정교하게 반영하는 KLING 2.0 Master(KLING 2.0 Master) 영상 생성 모델이 포함되었어요. 이전 버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속도와 유려한 모션을 구현해, 시나리오에 따라 씬(scene)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생성 분야에서는 KOLORS 2.0(KOLORS 2.0)이 60가지 이상의 스타일을 지원하며, 요소와 색상, 피사체 위치를 정확히 지키는 현실감 높은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원하는 영역을 덧칠하거나 확장하는 인페인팅(inpainting) 기능과, 간단한 프롬프트만으로 전체 스타일을 변경하는 리스타일(restyle) 기능까지 갖춰, 이미지 편집 워크플로우를 대폭 단순화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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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멀티모달(Multimodal) 기능으로 텍스트와 이미지 입력만으로도 영상 속 요소를 추가·교체·삭제할 수 있는 Multi-Elements Editor를 지원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 클립을 손쉽게 수정하며, 기존 1.6 버전 대비 한층 더 풍부한 편집 옵션을 경험할 수 있어요.
ByteDance의 Seaweed 모델 출시 직후 공개된 KLING 2.0은 중국 AI 스타트업의 빠른 도약을 다시 한 번 입증합니다. 서구권의 Veo나 Sora 등과 본격적인 비교 테스트가 필요하지만, 초기 반응은 KLING 2.0이 품질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죠. 창작자라면 이번 업그레이드로 더 넓어진 표현의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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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2_5플래시 #하이브리드추론 #구글AI #Gemini2.5 #Google
제미나이 2.5 플래시 출시!
‘사고 예산’으로 AI 추론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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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능력 대폭 향상, 속도와 비용을 우선시하는 하이브리드 모델> by.V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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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이 제미나이 2.5 플래시(Gemini 2.5 Flash)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미리보기 버전은 인기 있던 2.0 플래시(2.0 Flash)를 기반으로 추론 능력을 대폭 향상시키면서도 속도와 비용을 우선시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에요.
제미나이 2.5 플래시에서는 사고 예산(thinking budget) 개념을 도입해, 개발자가 모델의 ‘생각하기’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고 최대 24,000토큰(token)까지 예산을 설정해 응답 품질, 비용, 지연 시간(latency)의 균형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기’를 끈 상태에서도 2.0 플래시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성능을 개선할 수 있죠.
특히, 이 모델은 비용 대비 성능비용(cost‑performance ratio)에 있어 o4‑mini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클로드 3.5 소네트(Claude 3.5 Sonnet)를 능가하는 추론·STEM 벤치마크 성능을 보이면서도 훨씬 저렴한 비용을 자랑합니다.
개발자들은 구글 AI 스튜디오(Google AI Studio)와 버텍스 AI(Vertex AI)의 Gemini API를 통해 제미니 2.5 플래시를 사용해 볼 수 있어요. 또한, 제미나이 앱(Gemini app) 내 새로운 캔버스(Canvas) 기능을 통해 문서나 코드를 인터랙티브하게 다듬을 수도 있습니다.
오픈AI(OpenAI)가 최근 AI 시장을 주도하는 사이, 구글도 ‘제어 가능한 추론’이라는 흥미로운 맞춤 설정으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필요한 순간에만 사고 예산을 사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복잡한 작업에만 집중하는 워크플로우를 구현할 수 있게 해 주죠. 저렴하면서도 대량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사용 사례가 속속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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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OpenAI #o3모델 #o4mini #도구통합 #멀티모달
OpenAI, o3 & o4-min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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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AI가 도구까지 꺼내 쓰며 알아서 해결해주는 시대> by.D-C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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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AI한테 “이 문제 좀 알아서 해결해줘”라고 말해도 되는 시대가 온 걸까요? OpenAI가 이번에 공개한 두 가지 새로운 모델, o3와 o4-mini는 그냥 똑똑한 AI가 아니라 도구까지 스스로 꺼내 쓰는 똑똑한 비서에 가까워요. 문제 해결 능력도 좋아졌고 일하는 방식도 더 유연해졌고요. 도대체 뭐가 얼마나 좋아졌다는 건지 같이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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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3 – 복잡한 문제? 알아서 도구 꺼내 해결!
OpenAI의 o3 모델은 지금까지 만든 모델 중 가장 '생각이 깊은' AI예요. 복잡한 수학 문제부터 코드 작성 표나 그래프 해석 이미지 분석까지 술술 해내는 건 기본이고요 그보다 더 놀라운 건 스스로 도구를 꺼내 쓸 줄 안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계산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Python을 실행하고 최신 정보를 찾기 위해 웹 검색을 하고 이미지를 보면 그 내용을 분석하고 설명해주며심지어 업로드된 PDF나 문서를 읽고 요약까지 해줘요. 그야말로 “이거 좀 도와줘” 한마디면 뭐든 알아서 해결해주는 AI 비서가 등장한 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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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4-mini – 가볍고 빠르게, 실전 투입은 얘로 충분
같이 발표된 o4-mini는 o3보다 가볍고 효율적인 모델이에요. 빠른 응답 속도와 낮은 비용, 거기에 기본적인 문제 해결 능력까지 갖춰서 비즈니스나 팀 단위 실무용으로 딱이죠.
특히 수학 문제나 코딩처럼 구조적인 작업에 강하고 복잡한 문제 상황에서도 아주 빠르게 반응해줘요. 실제로 AI 경시대회 시뮬레이션에서는 99.5% 정확도를 기록할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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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제 ‘능동적 동료’가 되어간다
o3와 o4-mini는 그저 똑똑한 AI를 넘어서 필요한 정보는 스스로 찾고, 필요한 도구는 스스로 꺼내 쓰는 ‘에이전트형 AI’예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는 것”뿐! 실행은 AI가 알아서 해주는 세상,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어요. 이제 여러분이 맡기고 싶은 일은 뭐가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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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old Flick'은 여기까지!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더욱 놀랍고 흥미로운 AI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언제나 Bold Flick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한 점이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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