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 트렌드 Bold Flick의 열다섯 번째 소식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old Flick 구독자 여러분! 🎉 2025년의 첫 뉴스레터를 통해 AI 기술의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호에서는 AI 맞춤형 학습을 도입한 혁신적인 학교 이야기부터, 손바닥 크기의 AI 슈퍼컴 ‘젯슨 오린 나노 슈퍼’, 그리고 엔비디아의 Run:ai 인수로 GPU 활용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가능성까지 다룹니다. 새로운 해에도 Bold Flick과 함께 AI 혁신의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 |
#AI교육 #AI선생님 #AI교육사례 AI가 선생님이 되는 학교가 있다? |
<맞춤형 AI 학습으로 단 2시간> by.VQZ
|
2025년 중반, 애리조나에서는 '언바운드 아카데미'라는 새로운 학교가 문을 연다는 소식입니다. 이 학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4학년부터 8학년 학생들에게 2시간 동안 주요 과목을 맞춤형으로 가르칠 예정이에요. 수업은 수학과 과학 같은 핵심 과목에 집중하며, AI가 각 학생의 학습 패턴과 속도에 따라 개인화된 학습 플랜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 모델의 독특한 점은 하루 2시간 수업 이후 학생들이 '삶의 기술'을 배우는 데 시간을 쓴다는 거예요. 재정 관리, 공적 발표, 문제 해결,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그리고 기업가 정신까지. 단순히 학업만을 강조하는 기존 학교와는 다른 방향이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알파 스쿨은 이미 플로리다와 텍사스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해요. 학교 측에 따르면, 학생들은 미국 전역에서 상위 2%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의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한 덕분에 시간 대비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
ⓒ made with MidJourney, AI teachers |
다만, 학비는 연간 약 4만 달러로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하지만 기존 학부모들은 학습 효과가 확실하다고 평가하며 이 금액이 아깝지 않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AI는 이미 많은 학교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교사의 37%는 AI를 활용해 창의적인 수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31%는 시험 문제 제작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AI와 교육, 과연 미래의 모습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까요? 2시간 학습 모델이 학생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도 되지만 의심도 되기도 하는데요. 혹시 여러분이라면 AI로 학습하는 학교,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
#nvidia #Jetson Orin Nano #슈퍼컴퓨터 손바닥 크기의 AI 슈퍼컴, 이제 누구나 쉽게! |
<엔비디아의 새로운 젯슨 오린 나노 슈퍼, 더 강력해지고 더 저렴하게!> by.VQZ |
엔비디아(NVIDIA)가 손바닥만 한 크기의 생성형 AI 슈퍼컴퓨터, ‘젯슨 오린 나노 슈퍼 개발자 키트(Jetson Orin Nano Super Developer Kit)’를 선보였거든요. 그런데 가격은 절반 가까이 낮추고 성능은 더 좋아졌대요. 놀랍죠?
이 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생성형 AI를 처리하는 능력이 약 1.7배 더 뛰어나고, 데이터를 계산하는 속도도 훨씬 빨라졌어요. 특히 가격이 기존 499달러에서 249달러로 낮아져서,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약 33만 원에서 36만 원 정도로 예상돼요.
기존 제품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어요. 엔비디아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사용자도 새 제품과 비슷한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에요. 이렇게 사용자들을 배려하는 모습, 정말 멋지죠? |
젯슨 오린 나노 슈퍼는 어디에 쓰일 수 있을까요? 로봇을 개발하거나, AI로 이미지를 분석하거나, 다양한 AI 기술을 연구하는 데 아주 유용하대요. 크기는 작지만 그 안에는 최신 GPU와 CPU가 들어 있어서 정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해요. 심지어 카메라를 최대 4개까지 연결해서 더 높은 해상도의 영상도 처리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생태계와도 잘 맞아서, 처음 AI를 배우는 사람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최신 모델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협업할 수도 있대요.
엔비디아의 이런 시도는 AI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열어주려는 큰 걸음처럼 느껴져요. 작지만 강력한 이 제품, 여러분도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AI #Run:ai #엔비디아 #GPU최적화엔비디아 Run:ai 인수로 AI 리소스 최적화 혁신 가속화 |
<GPU 활용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통합 솔루션> by.D-Caf |
여러분 AI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려면 엄청난 컴퓨터 자원이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GPU(그래픽 처리 장치)는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비싸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최근 이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방법이 등장했어요! 바로 엔비디아가 인수한 Run:ai라는 회사입니다. Run:ai는 GPU를 더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플랫폼을 만들었는데요. 이번 인수를 통해 엔비디아는 AI 기술 발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
Run:ai가 뭐길래? Run:ai는 쉽게 말해 GPU 자원을 나누거나 합쳐서 딱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만드는 회사예요.
예를 들어: - 연구자가 AI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 GPU를 많이 사용해야 할 때, Run:ai는 한 대의 GPU를 여러 개처럼 나눠 쓰거나 여러 GPU를 하나로 묶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사용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시보드도 있어서 자원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  |
엔비디아와 Run:ai의 만남, 뭐가 달라질까? 엔비디아는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GPU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죠. 이제 Run:ai의 기술이 더해지면, GPU를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더 빠르게! : AI를 학습시키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 더 저렴하게! : 필요한 만큼만 자원을 써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더 쉽게! : 누구나 G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
AI 기술이 대중화되는 새로운 시대 엔비디아와 Run:ai의 협력은 AI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열어주는 기회가 될 거예요. 이제는 대규모 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연구자도 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GPU를 더 똑똑하게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AI 기술이 얼마나 더 빠르게 발전할지 앞으로의 변화가 정말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 |
오늘의 'Bold Flick'은 여기까지!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더욱 놀랍고 흥미로운 AI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언제나 Bold Flick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한 점이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여러분의 피드백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마음에 드셨다면 'Bold Flick' 뉴스레터 구독하러 가기!☝️ |
|
|
